용인시, 세외수입 과오납금 환급 집중 기간 운영

[ 환경일보 ] / 기사승인 : 2022-06-22 12:34:4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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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청사 /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청사 /사진제공=용인시




[용인=환경일보] 강태희 기자 = 용인시는 다음달 29일까지를 세외수입 과오납금 환급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과오납금을 되돌려준다고 21일 밝혔다.



세외수입은 지방세 외 자체 수입으로 시민들에게 상하수도 공급, 청소 등 지역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둬들이는 세금이다. 각종 법령에 따른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기초자치단체의 중요한 재원 중 하나다.



용인시 납세자들이 착오로 더 내거나 찾아가지 않은 세외수입 과오납금은 536건 1억6100만 원에 달한다. 시는 납세자 스스로 과오납금 여부를 알기 어려운 점을 고려, 해당 납세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직접 통화해 환급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과오납은 납부 의무 없는 자의 착오납부 또는 이중 납부, 정상 납부금액 초과 납부, 기타 법률과 조례 개정 등에 의한 경우, 착오로 인한 타 행정기관 납부 등의 사유로 발생한다. 보통 납세자가 납부액을 착각해 이중 납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환급안내문을 받은 납세자가 안내에 따라 환급 신청을 하면, 납세자 본인 계좌로 과오납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단, 지방세나 세외수입을 체납 중인 대상자는 압류 절차에 따른 체납액을 충당하고 남은 금액만 돌려받는다.



용인시 관계자는 "신뢰받는 조세 행정을 위해 납세자가 돌려받지 못한 세외수입 환급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과오납금 환급 집중 정리 기간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납세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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