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혁 무소속 경산시장 후보 …‘시민후보’로 자부심과 책임감 느낀다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2-05-23 16:23:5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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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첨단 산업을 만들어 역동적인 경산 건설에 힘을 보태겠다”는 무소속 오세혁 경산시장 후보는 “상대 후보는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이면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시장 후보로는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출마한 이유는?

-국민의힘 경산시장에 14명의 예비후보가 선의의 경쟁으로 경선을 기다렸으나 지역 국회의원은 경선 없이 단수추천을 단행했다.

경산시장 적합도 여론 조사에서 7회에 걸쳐 최다 1위를 차지한 후보로 지지자의 뜻을 저버릴 수 없어 출마했다.

최경환 국회의원 보좌관(8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경북도의원 2선 등을 거쳤다.

정치권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산 경제와 산업을 반석에 올려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시장이 되겠다.

△경산시의 시급한 현안은?

-코로나19 정부정책 동참으로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일 것이다. 먼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피해보상 및 생계지원이 가장 시급하다. 이들의 피해 보상이 하루빨리 이뤄줘야 한다.

△지지율 상승에 대한 복안은.

-국민의힘 예비후보 당시 경산시장 적합도 평가에서 7번이나 1위를 차지했다. 그러한 지지율 속에서 후보가 단수추천이 돼 시민들은 불공정에 분노하고 있다.

선거운동 중 이런 내용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앞으로 판세에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본다.

△대표 공약은 무엇인가?

-대구도시철도 1.2호선 트램 순환선 및 3호선 경산연장 추진, 경산시민 코로나19 생활안정지원, ICT 융합산업단지(A.I 사이언스)와 연계한 메타버스 창업밸리 조성 등이다.

또 대학병원 분원 및 응급의료센터 유치, 팔공산지구 쇼핑관광지구 조성, 문천지 레저스포츠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방 후보 평가는?

-상대방 후보는 보수의 텃밭인 이곳 국민의힘 후보이다.

평소 같으면 땅 짚고 헤엄칠 정도로 쉬운 선거지만 이번 국회의원의 공천 파행으로 매우 힘든 선거가 될 것이다.

확인된 사항으로 교통사고 후 미조치(일명 뺑소니)로 도로교통법 위반 벌금형을 받은 경력이 있는 등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이면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시장 후보로는 적절치 않다.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시정의 중심은 시민이지, 국회의원이나 시장 한 사람이 아니다. 시민에게 보복하겠다는 말을 서슴지 않는 정치인을 우리의 대표로 뽑아서는 안 된다.

경산시민은 위대하다. 성숙한 시민정신을 발휘해서 경산의 자존심을 회복했으면 좋겠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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