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밀스 부인, 불법 촬영 뱃사공 추가 폭로..단톡방 멤버 누구?(+논란 정리)

[ 살구뉴스 ] / 기사승인 : 2022-05-16 12:26:1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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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사공 인스타그램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36)이 불법 촬영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가운데, 해당 의혹을 처음 제기한 래퍼 던밀스(본명 황동현·34) 부인 A씨가 자신이 관련 피해자라고 털어놓으며 단톡방 멤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논란의 시작...불법 촬용물 래퍼의 정체는 뱃사공이였다







뱃사공 부인 A씨 인스타그램






해당 논란은 5월 10일 A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급하면서 처음 불거졌습니다. 당시 A씨는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여성 만나고 다닌다는 것까지만 이야기하냐. ‘몰카’ 찍어서 사람들에게 공유했던 것은 얘기 안 하냐. 정준영이랑 다른 것이 뭐냐. 피해자는 너무 힘들어 극단적 선택 시도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뱃사공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하다.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하겠다”는 사과문을 남겼습니다. 또 2차 사과문을 통해 “피해자분이 고소하지는 않으셨지만 죗값을 치르는 게 순리라고 생각되어 경찰서에 왔습니다. 성실히 조사받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평생 반성하겠다”라고 덧붙인 바 있습니다.




던밀스 아내의 충격적인 추가 폭로.




2022년 5월 16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겁이 저는 마음에 진작 사실을 이야기하지 못했다. 제 부족함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혼란을 야기한 것 같아 죄송하다. 이제 용기를 내서 말씀드리려고 한다”면서 “제 지인이라고 했던 피해자는 사실 저”라고 밝혔습니다.





뱃사공 부인 A씨 인스타그램




그는 “저는 2018년 가해자(뱃사공)와 만났다.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매일 연락을 하며 흔히 말하는 썸을 타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분의 앨범 발표날 바다를 같이 놀러 가게 되었고, 그날 그분이 제 사진을 찍어 한 단톡방(단체 메시지방)에 공유하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저는 그 상황과 그 사진의 수위를 설명해야 하는 것도 너무 수치스럽다”라며 “다만 많은 분들이 이것을 궁금해하셔서 말씀드린다. 제가 모텔 침대 위 속옷 탈의 후 이불을 허리까지 덮고 자고 있었으며, 얼굴 반쪽, 등, 가슴 일부분이 노출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문신이 많은 제 특성상 팔과 등에 있는 문신이 노출되었다”며 “그래서 저를 아는 사람이라면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이 저라는 걸 알아볼 수 있는 사진을 제가 의식이 없는 사이, 저의 동의 없이 찍어서 공유했다. 저는 나중에 그분이 제 사진 한 장을 공유하며 한 발언들을 보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사진을 발견하게 된 경위에 대해선 “2018년 말 저는 친구에게 저희 남편을 소개받았고 연애 중 남편은 저에게 핸드폰을 맡기고 군대를 갔다”면서 “저는 핸드폰을 보던 중 남편이 들어가 있는 10명 이상의 단톡방에 가해자도 포함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고 그 단톡방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그날 제 사진을 공유한 걸 발견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카톡방은 일반 친목 도모의 단톡방이었으며, 제 사진이 올라왔을 때 분들은 답장을 하지 않거나 반응해 주지 않았다”라며 “저는 고민을 하다 남편에게 (이러한 상황을) 이야기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 당시 너무 많은 인원(이 있는) 단톡방의 특성상 하루에도 수십 개 이상씩 톡(메시지)이 올라오는 곳이어서 남편은 그 사진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제가 보여준 후에야 알게 되었으며 그때부터 저희는 고통 속에서 살아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죄책감 없어 보였다"…불법 촬영 피해 4년 만에 폭로 이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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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후 수치심에 극단적인 시도를 두 차례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남편이 알게 됐다는 게 너무 수치스러웠고, 남편의 지인들이 알 수 있다는 생각에 괴로웠습니다. 남편은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저를 혼자가 아니라며 잘못한 것 없다며 안심시켜주기 위해 구청에 데려가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폭로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1년 전쯤 그 가해자가 이 이야기를 주변 사람에게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저는 모든 게 무너지는 것 같았다”라며 “그래서 남편이 가해자에게 우리 둘 다 그 사실을 알고 있다. 더 이상 아무 데도 이야기하지 말아 달라고 얘기했고, 가해자는 저에게 직접 사과를 하고 싶다고 하였으며 남편은 제가 보기 싫어하니 전달만 해 주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A씨는 뱃사공이 자신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으나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일말의 죄책감 없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참아왔던 서러움이 터져버렸다고 했습니다. 그는 “조금이라도 우리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제가 받아온 고통을 안다면 이럴 수 있을까 싶어 참다 못해 저격 글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제가 힘들고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 그런 수치스러운 사진을 보고 나서도 저를 안아주고 저를 사랑해준 제 남편과 항상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고 아껴준 남편 지인들이 다치는 것을 정말 원하지 않는다”라며 “그냥 (단체 메시지방에) 있었다는 이유로 그 사람들에게까지 화살을 돌리지 말아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아울러 A씨는 “당황스럽고 무서워 정리가 안 된 글이라 죄송하다”라면서 “여기서 할 수 없는 더 많은 이야기들은 경찰서 가서 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단톡방 멤머 목록 누구길래..?




이렇게 A씨가 단톡방에 대한 언급을 하자 당시 벳사공과 같은 멤버 블랭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뱃사공과 같은 그룹에 소속된 블랭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짓군즈 몰카 돌려본 XX로 몰리고 있으니 그냥 심정이 이상해서 아예 솔직하게 한 마디 적는다. 이미 관심없는 분들은 듣지 않겠지만 진짜 팩트만 얘기하겠다”며 “XX놈이 여행중에 인스타라이브로 혼자 방송을 하다가 갑자기 여자 목소리가 들렸고 당황해서 라이브를 껐다”라고 말했습니다.





재닛, 블랭 인스타그램
재닛, 블랭 인스타그램






이어 블랭은 “카톡방에서 사람들이 웃었고 누구냐고 물어보니 뱃사가 방에 엎드려 이불 덮고 자는 여자친구 사진을 찍어서 올렸고 가슴 일부와 얼굴 측면 나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불법 동영상이나 돌려보는 그런 XX로 매도되는 현재 상황이 우리가 그동안 했던 모든 활동과 태도들도 XX 취급 당하는 것도 가슴이 찢어진다”라면서 “리짓군즈 시작을 함께했던 친구가 잘못한 건 백번 맞기에 현재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법적 처벌 모두 받겠습니다. 범죄자라고 같이 욕해도 상관없고 감수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지금 너무 감정적이고 변명 같아서 싫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밝혀질 거라 생각하고 피해자를 찾으려는 멍청한 생각은 하지 말아달라”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리짓군즈는 대한민국 힙합 크루이자 레이블로 멤버로 뱃사공, 블랭, 제이호, 재달, 코드 쿤스트, iDeal, Biglightbeatz, Authentic, Yosi, 권오준, Cocky, 이동건, 차예준, Booroo, 해파리, 김간지가 속해있습니다.



뱃사공은 1986년생, 올해 나이 35세 대한민국의 언더그라운드 래퍼. 리짓 군즈 크루 소속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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