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17명, ‘무투표 당선’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2-05-15 14:57:2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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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오는 6·1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 선거는 모두 17명이 무투표로 도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경북도의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른 도의원 정수가 조정됨에 따라 기존 60명에서 61명으로 한 명 늘었다. 지역구 55명, 비례대표 6명 등이다.

도의회는 지난 4월 시군의원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무투표 당선자는 지역별로는 포항 한창화(포항1)·박용선(포항5)·이동업(포항7), 경주 배진석(경주1)·박승직(경주4), 구미 김용현(구미1)·김상조(구미4), 영주 임병하(영주1)·박성만(영주2), 안동 권광택(안동2), 영천 이춘우(영천1), 상주 남영숙(상주1), 문경 박영서(문경1), 의성 이충원(의성2), 고령 노성환, 군위 박창석, 청송 신효광 후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구미 김용현, 영주 임병하(영주1)·박성만(영주2), 의성 이충원(의성2), 고령 노성환 후보를 제외하고 현 도의원은 12명이다.

공직선거법 제190조 2항은 후보자 수가 의원 정수를 넘지 않으면 투표 없이 선거일에 해당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고 규정돼 있다.

이들은 등록이 무효되지 않는 한 다음달 1일 당선이 확정된다.

당선이 확정되면 영주 박성만 후보가 5선, 포항 한창화 후보가 4선, 문경 박영서·포항 박용선·경주 배진석 후보가 3선에 성공한다.

한편 경북도의원 무투표 당선자는 1995년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한 이래 1995년 6명, 1998년 7명, 2002년 9명, 2006년 3명, 2010년 2명, 2014년 17명, 2018년 8명이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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