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대구·경북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개최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2-01-23 09:36: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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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신년음악회에 출연한 연주자들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2 경북대학교 신년음악회’가 지난 20일 경북대 대강당에서 열렸다.

2008년부터 시작해 15회째를 맞이하는 신년음악회는 해마다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경북대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E PROUD 대구·경북’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음악회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마리 앙투아네트 등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무대에 올랐다.

또 바이올린 한경진, 퍼커션 이상준, 대금 양성필, 테너 권재희와 노성훈, 김동녘 등이 출연해 클래식과 국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음악회의 지휘는 베르기쉐 오케스트라(Bergische Orchestra), 대구시향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한 지휘자 김범수가, 연주는 경북대 동문으로 구성된 K-오케스트라가 맡았다.

김소현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삽입곡 ‘Think of me’와 뮤지컬 모차르트 삽입곡 ‘황금별’을, 테너 권재희, 노성훈, 김동녘은 이탈리아 가곡인 ‘위대한 사랑(Un amore cosi grande)’과 경기 민요인 ‘경복궁타령’을 들려줬다.

또 퍼커션 이상준은 ‘타이프라이터(The Typewriter)’를, 대금 양성필은 양성필류 대금산조 협주곡 ‘소명’을 연주하고, 바이올린 한경진은 ‘사라사테:카르멘 판타지(Sarasate: Carmen-Fantasy)’를 연주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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