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위산역류 재발 원인부터 파악해야

[ 제주교통복지신문 ] / 기사승인 : 2021-12-08 14:54:1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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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바쁜 현대인들에게 끼니를 챙기는 일은 쉽지 않다. 점심을 급하게 먹거나 업무로 인해 끼니를 거르고 저녁에 몰아 먹는 습관 등 이러한 행동들이 지속된다면 다양한 소화 장애를 겪을 수 있다.



그중 보다 빈번히 발생하는 역류성식도염은 위장 내에 내용물이 역류하면서 식도의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 잦은 기름진 음식 섭취와 흡연, 음주 등 위장에 부담을 주는 요인이 증가하고 비만율이 높아져 발병의 빈도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증상으로는 가슴쓰림과 위산 역류, 메스꺼움, 신물 오름, 구역질, 트림과 팽만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기침이나 목이물감, 구취 현상도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치료를 진행하지 않는다면 식도 궤양이나 협착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본적인 생활 관리를 시작으로 위산 역류 재발 우려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배달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에 자극하고 기름진 음식을 접하기 쉬워 되도록 건강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음식을 섭취한 후 바로 눕지 않고 적당히 소화하는 시간이 가져야 한다. 더불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취미생활이나 체중 관리, 운동 등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보는 것이 도움 될 수 있다.



만약 이미 증상이 시작된 경우라면 바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장기간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의 경우 재발 방지에 실패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이 경우 식도염 치료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해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고, 발병 원인을 보는 관점을 바꿔보는 것이 도움 된다.



한의학적 치료는 먼저 개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대한 파악부터 시작한다. 역류성식도염의 경우 한번 발생하면 재발이 되는 경우가 있어, 위 내용물의 역류를 막지 못하는 원인을 함께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장과 식도 사이에서 역류를 막는 하부식도괄약근을 느슨하게 하는 원인을 찾아야 하며, 위장 주변이 단단하게 뭉쳐있고 위운동성이 저하된 경우 회복을 통해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오는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당 증상은 장기간 방치할 경우 만성화되어 재발이 점점 쉬워질 수 있다. 이에 증상에 대한 의심이 드는 경우 전문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받아보는 것이 권장된다.



도움말 : 인천 참다정한의원 최영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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