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노치리시티 꺾고 3연승+5위 도약

[ MK스포츠 축구 ] / 기사승인 : 2021-12-06 01:16:4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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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29)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3연승을 질주했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EPL 15라운드 노리치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안토티오 콘테(52, 이탈리아)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 해리 케인(28, 잉글랜드), 루카스 모우라(29, 브라질)의 공격 조합으로 노리치시티를 무너뜨렸다.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얻어내며 리드를 잡았다.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모우라에게 깔끔한 리턴 패스를 건넸고 모우라가 이를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로 연결해 스코어를 1-0으로 만들었다. 손흥민은 리그 2호 도움으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토트넘은 후반전에도 노리치시티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후반 22분 다빈손 산체스(25, 콜롬비아)의 추가골이 터져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손흥민도 득점 행진에 가세했다. 후반 34분 박스 안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노리치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3일 브렌트포드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그 6호골을 맛봤다.

토트넘은 이후 여유 있는 경기 운영 끝에 노리치시티의 반격을 잠재우고 3-0 완승을 따냈다.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리그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또 시즌 8승 1무 5패, 승점 25점으로 아스널을 제치고 6위에서 5위로 도약했다.

반면 노리치시티는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2승 4무 9패, 승점 10점으로 20개 팀 중 꼴찌에 그대로 머물렀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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