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댄서들의 서바이벌 리얼리티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뜨거운 화제와 인기를 모은 노제는 유어바이브와의 화보에서 매니시함과 페미닌한 무드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노제는 어린 시절의 꿈과 가장 좋아하는 음악, 춤에 대한 부모님의 반대 등 자신의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손재주가 많은 편이고 어릴 적부터 미술에 소질이 있어서 한때 디자이너를 꿈꿨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조만간 개인 유튜브에도 도전할 의향을 내비치며, “댄스는 다른 매체에서도 보여줄 수 있으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패션, 뷰티와 관련한 아이템이나 나의 일상적인 모습 같은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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