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퍼스트룩은 227호를 통해 선보인 유아의 화보와 인터뷰를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데뷔 이후 지금껏 본 적 없었던 유아의 강렬하고 시크한 모습을 담았다. 화보 이미지 속 유아는 눈빛 장인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매 컷마다 감탄사를 불러일으키는 매혹적인 표정과 포즈,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감춰둔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아는 “화보 찍는걸 원체 좋아해요. 평소와 다른 새로운 룩을 입어볼 수 있고 저마다 표현할 수 있는 제 자신의 모습이 모두 다르니까요. 지금 이 현장에 있는 각자가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그에 맞는 태도와 결과를 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사소한 부분까지 제 스스로 검열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저는 제 일을 정말 열심히 해요”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보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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