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위생불량...18년농심,19년오리온,동아오츠카,20년 동아오츠카순 이물질 혼입

[ 데일리환경 ] / 기사승인 : 2021-10-08 15:56:3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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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기업을 포함한 일부 제과업체에서 제조한 햄버거 및 도너츠 등 일부 식품에서 곰팜이·벌레뿐만 아니라 금속 등 다른 이물질이 발견돼 식품위생 안



전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미애 의원(사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식품 이물 신고 건수가 2018년에는 3,061건, 2019년에는 3,898건, 2020년에는 4.044건으로 2018년 이후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식품 이물 건수 증가의 여러 원인 중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대기업을 포함해 일부 제조업체의 반복적인 이물 혼입이다. 전체 이물 혼입 중 2회 이상 반복 혼입된 비율이 2019년 27%(469건 중 126건), 2020년 41%(548건 중 224건)를 차지하였다.

업체 수로 따져보면, 지난 2년간 이물혼입 760개 업체 중 93개 업체가 2회 이상 반복 혼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복적인 이물 혼입 업체를 확인해 보면, 대기업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고 한해 53회((주)놀부명과)에 달하는 이물 혼입 업체도 있었다.

위생안전에 모범이 되어야 할 대기업 식품회사가 반복적 이물혼입에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 것은 국민불안을 가중시키는 원인이라 볼 수 있다.








거의 해마다 2회 이상 반복적으로 이물 혼입이 발생하는 대기업(파리크라상, SPC삼립)이 있었다. 특히 심각한 것은 한해 6회, 11회 등 다수의 이물 혼입이 발생한 대기업(코스트코코리아, SPC삼립)도 있었다는 점이다.

연도별 이물검출 반복 업체를 확인해 보면, 2018년 한 해 동안 농심 2회, 파리크라상 2회 , 2019년에는 오리온 2회, 코스트코코리아 6회, 동아오츠카 2회, 오뚜기 2회, SPC삼립 4회로 나타났다. 2020년에도 파리크라상 2회, 동아오츠카 2회, SPC삼립 11회 이물 혼입이 적발되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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