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2021년 9월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 사상 최저치

[ 어린이뉴스 ] / 기사승인 : 2021-10-08 09:51:4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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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뉴스 = 박준영 기자] 2021년 9월 대한민국 '초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7일, 전국 초미세먼지 월평균 농도가 9월 8㎍/㎥를 기록하며, 초미세먼지 관측을 시작한 2015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497개 국가대기오염측정망 관측값을 분석한 결과로, 2020년 및 2015년 동월 대비 각각 33.3%, 52.9% 감소한 수치다.



초미세먼지 '좋음' 기준은 15㎍/㎥ 이하이며, 9월 한 달간 초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28일을 기록, 2015년 동월 대비 6일 증가했고, 36㎍/㎥ 이상인 '나쁨이상' 일수는 0일로, 2018년 이후 9월에는 지속 '나쁨이상 농도' 수준이 발생하지 않았다. 전국 17개 시·도별 초미세먼지 농도는 6~9㎍/㎥ 수준이었으며, 강원도가 6㎍/㎥으로 가장 낮았다.



환경부는 "2015년 이후 원소탄소 농도가 초미세먼지 감소 추이보다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2018년 이후 감소 영향이 뚜렷하여 서울의 자동차 배출영향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9월에는 오호츠크해 부근에서 고기압이 강해지며 기압차로 인해 한반도와 동해상, 중국 북부지역까지 동풍이 증가하여 차고 깨끗한 기류가 자주 유입되어 낮은 초미세먼지 농도를 지속시키는 데 영향을 주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엔이 지정한 '푸른하늘의 날'이 있는 9월에 역대 최저 월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를 달성한 것은 애국가의 한 구절처럼 높고 구름 없는 가을 하늘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발맞추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농도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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