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융복합 안광학산업 특화단지 조성 나서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1-10-05 18:07: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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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워터폴리스 조감도.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안경·안경렌즈 완제품 등 융복합 안광학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나선다.

대구시는 안광학산업 구조 고도화 및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금호워터폴리스 산업시설 용지에 안광학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금호워터폴리스 ‘안광학산업 집적지’는 안경 및 안경렌즈 완제품 제조업체에 한해 입주신청이 가능하다.

위치는 메카트로닉스 업종 배치구역 중 중심 상업 지구에 인접한 A10지구(2만7천422㎡)다.

이번 분양을 통해 국내 유망 K-아이웨어 기업이 유치되면 금호워터폴리스에 18개 이상의 안광학 분야 선도기업과 관련 협력업체 최대 80개 사가 자리할 전망이다.

또 입주 기업은 1층에 완제품을 전시, 판매할 수 있는 브랜드 쇼룸 및 ‘K-아이웨어 스트리트’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단지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호워터폴리스 안광학 집적지가 완성되면 제조 중심의 제3공단 내 안경특구와의 분업화, 전문화를 통해 지역 안광학 산업구조 고도화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집적지 조성으로 OEM‧ODM 중심의 제조기지 역할에 편중된 지역 산업구조, 산업기반의 노후화와 열악한 정주여건으로 인한 고용 감소 등의 성장한계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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