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눈에 맞게 현대미술을 소개하다, 서울시립미술관 어린이전시 '먼길 이야기' 개최

[ 어린이뉴스 ] / 기사승인 : 2021-10-05 09:58:5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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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뉴스 = 박준영 기자] 매년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한 전시를 개최해온 서울시립미술관이 이번에는 '현대미술'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오늘(5일), 2021년 하반기 어린이 전시 <먼길 이야기>가 10월 5일부터 2022년 6월 19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 1, 2'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먼길 이야기>는 국내·외로 활동하는 이수경 작가를 초대, 어렵고 난해할 수 있는 현대미술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시각 이미지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 예정이다.



전시를 살펴보면 어린이 갤러리 1에서는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소녀들이 조각과 AR로 변화되어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안내자 역할을 한다. 어린이 갤러리 2에서는 이수경 작가의 <매일 드로잉>에서 참조한 다양한 동·식물 및 사물을 디지털로 재현하여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함께 드로잉을 구성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이 제공 예정이다.



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우리 미술관의 2021년 전시 의제인 동시대 미술의 '트랜스미디어'적 특성은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작업하고 있는 이수경 작가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 매체에 따라 변화하며 연결과 확장이 자유로운 트랜스미디어는 전통과 현대, 이질적인 문화 간을 넘나들며 작업하는 이수경 작가가 미술을 통해 일관되게 추구해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시 관람 일정을 포함한 정보는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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