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로또당첨번호 조합분석가 '수학선생', 3등 2개 당첨되자 전액 기부

[ 뉴스포인트 ] / 기사승인 : 2021-09-25 19:16:0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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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 로또 당첨번호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또123(성신커뮤니티)' 직원이 979회 로또 3등에 당첨된 2개의 당첨금을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3일 부산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로또 당첨금 기부 행사를 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에 따르면 기부자 A씨는 지난 4일 추첨한 로또 979회차에서 3등에 2개가 동시에 당첨됐다. 2개 당첨금은 세금을 제외한 173만8202원이었다. 당첨금 전액을 이날 부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A씨는 온라인 로또 당첨번호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또123에서 ‘수학선생님’이라는 필명으로 조합분석가로 일하다 이번에 직접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A씨는 “당첨 행운을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그는 본인 실명, 나이 등 구체적인 인적사항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함께 당부했다.



한편 부산사랑의열매에 로또 당첨금이 기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부산사랑의열매는 부산지역 아동들에게 이 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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