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SSG 구단주, 신인들에 특별한 선물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1-09-21 14:59:3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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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좋은 추억이 생겼다.”

정용진 SSG랜더스 구단주의 특별한 추석선물에 2022년 입단하는 신인선수들이 감동을 받았다.

21일 SSG구단에 따르면 지난 19일 SSG에 입단할 예정인 신인선수 11명(1·2차 지명 10명, 육성선수 1명)에게 정용진 구단주의 한우 선물이 도착했다. 구단의 미래 자원인 신인들에게 같은 식구가 된 것을 축하하고, 선수들이 프로선수로 성장하게끔 뒷바라지 한 선수 부모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담긴 선물이었다.

11명의 신인들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정용진 구단주의 한우 선물을 인증했다. 2022년 2차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2순위)로 지명된 우완투수 신헌민(18·광주 동성고)은 “추석을 맞아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갖게 되어 기쁘고, 보내주신 선물은 가족과 함께 맛있게 잘 먹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또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께 선물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선수가 되어 효도 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신헌민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엄청 기뻐했다는 후문. 신헌민은 “부모님께서 굉장히 기뻐하셨다. 저를 지명해주신 자체로도 감사한 일인데, 이렇게 선물까지 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SNS에서 인증한 것에 대해서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이라 더 감사했고, 이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직접 연락드리기는 어려우니, 이번에 SSG에 지명된 신인 선수들이 모두 함께 상의해서 SNS 게시글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정용진 구단주는 시즌 개막 후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내야수 최주환(33), 투수 박종훈(30)에게도 ‘용진이형상’이라며 한우선물을 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인천=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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