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초등학교에 피 흘린 男 난입 '야산서 숨진 남성과 아는사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1-09-15 08:10:2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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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정체 
남성 정체

충남 아산의 A초등학교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13일) 오전 10시 30분께 아산의 한 초등학교에 40대 남성 A씨가 무단으로 들어왔다.

A씨는 흉기에 찔린 채 피를 흘리며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교실에는 담임교사와 1학년 학생 10여명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학교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학교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을 탐문하다 인근 야산에서 흉기에 찔린 또 다른 남성 B씨를 발견했다. 30대 후반의 이 남성은 날카로운 흉기에 찔린 채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수사 끝에 A씨와 B씨가 아는 사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두 사람은 인접 지역 음식점 관계자들로 B씨는 주인, A씨는 종업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A씨와 숨진 남성의 관계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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