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불펜 투구 소화..16일 복귀 유력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1-06-14 06:52:2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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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은 부상자 명단 최소 등재 기간을 채운 뒤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 시리즈 최종전을 앞두고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이날 김광현이 불펜 투구를 성공적으로 소화할 경우 이틀 뒤인 16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서 등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6일은 김광현이 부상자 명단에서 가장 빨리 돌아올 수 있는 날이다. 이날 복귀할 경우 최소 등재 기간만 채우고 마운드로 돌아오게된다.

앞서 김광현은 지난 5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 등판 도중 허리에 이상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갔다. 스프링캠프 기간에도 허리 부상을 경험했던 그는 "지난 캠프 때처럼 허리가 완전히 올라오면 한 달 이상 쉬어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상태가 악화되기전에 마운드를 내려온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12일 한 차례 가벼운 불펜 투구를 소화했던 김광현은 이날까지 두 차례 불펜 투구를 소화한 뒤 다시 마운드로 돌아올 예정이다. 2년 계약의 두 번째 해를 보내고 있는 그는 9경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4.05의 성적 기록중이다.

한편, 쉴트 감독은 마이애미와 홈 3연전 나머지 선발로 첫 경기 애덤 웨인라이트, 마지막 경기 요한 오비에도를 예고했다.

[美 알링턴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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