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 위해 ‘머리 맞대’

[ 뉴스포인트 ] / 기사승인 : 2021-06-04 11:03:3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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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충남노사민정협의회는 4일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제1차 지역별 일자리 정책개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석탄화력발전소가 폐쇄됨에 따라 지역경제 침체 및 고용 위기가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일자리 문제를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했다.

노·사 관계자, 도·시군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토론회는 주제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충남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 방만기 센터장이 ‘화력발전소 폐쇄 이후 지역경제 및 일자리 변화’를 주제로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 영향을 분석하고 산업 다양화, 노동자 지원, 기반 조성 등 재건 방향을 제시했다.

또 김현철 군산대 교수는 ‘타 지역 고용 위기 극복 사례’를 주제로 전북 군산형 일자리에 대해 발표했으며,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충남서부항운노동조합 이영우 위원장은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산업 현황 및 향후 대응 방안’을 발제했다.

참석자들은 각각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화력발전소 폐쇄 이후 일자리 변화와 지역 차원의 일자리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화력발전소 폐쇄로 인해 지역경제가 겪을 변화를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논의 결과를 토대로 충남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과 대응 전략을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노사민정협의회는 일자리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제2차 지역별 일자리 정책개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일자리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적 대화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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