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밀려나는 30대, 인천 미추2구역 ‘주안 센트럴팰리스’ 주목

[ 환경일보 ] / 기사승인 : 2021-05-08 12:2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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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서울 집값이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오른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의 ‘탈서울’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인천 집값이 과열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인천의 주간 아파트 가격 통계는 계속해서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거래량도 지난해 2~3월 이래 최대치다. 지난 3월 인천의 아파트 거래량은 6475건으로 전달보다 2000건 가까이 늘었다.



인천의 아파트 거래를 주도한 것은 지난해 전국적 패닉바잉을 이끌었던 30대다. 인천의 지난달 30대 거래량은 1703건으로 전달(1278건)보다 425건 늘었다. 40대(1513건)와 50대(1265건)의 거래량도 늘었지만 30대의 거래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인천의 아파트 거래가 늘면서 자연히 가격도 올랐다.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의 5분위(매매가격 상위 20%)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6억2490만원으로 처음으로 6억원 대를 넘어섰다.



인천의 집값 강세는 교통 호재가 이어지는 데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여전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에서 밀려난 30대가 생활 여건이 개선되고 서울과의 접근성이 편리한 미추홀구 등 인천 지역 아파트 쇼핑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내 집 마련에 나선 30대"라며 "이들이 단번에 강남 지역으로 들어가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 만큼 이들이 몰리는 경기나 인천 지역의 가격 상승이 서울보다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인천 미추홀구 주안2동 504-4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에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낮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기 때문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며,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이 1km 거리에 있다. 향후 근처의 인천시청역을 통과하는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B 노선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주안 센트럴팰리스’의 예상 조합원 모집가는 평당 약 900만원~1,100만원대로 이는 주변 대비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이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신혼부부 및 높은 청약 경쟁률과 부담스러운 분양가 대신 합리적인 주거 마련을 계획하는 현명한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현재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에 있는 홍보관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입구부터 체온 측정 및 소독 시스템 등을 완벽히 갖추고 있으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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