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을 도전!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 새롭게 탄생한 ‘투란도트’

[ 뉴스포인트 ] / 기사승인 : 2021-05-08 03:18:40 기사원문
  • -
  • +
  • 인쇄


영화 ‘투란도트_어둠의 왕국 The Movie’-투란도트役 배다해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박마틴 기자]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제작해 10년간 140여 회 누적공연 기록, 중국 5개 도시 초청공연, 한국 대형 창작뮤지컬 최초 동유럽 6개국으로 라이선스 수출 등의 성과을 내며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한 뮤지컬 ‘투란도트’가 무대를 벗어나 스크린으로 진출을 확정하고 오는 6월 18일 제15회 DIMF 개막에 맞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적인 오페라를 모티브로 하여 중독성 높은 뮤지컬 넘버와 화려한 영상미, 조명을 더해 창작 뮤지컬로 탄생한 ‘투란도트’는 지난 2011년 초연이후 점진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장해왔으며 2020년 3월 슬로바키아 ‘노바스쩨나’ 국립극장에서 동유럽 라이선스 버전이 성황리에 초연되는 등 성공적인 글로벌 콘텐츠로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DIMF는 코로나 팬더믹 시대 속에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투란도트’의 비대면(언택트) 콘텐츠 확장을 위해 영상화를 고민한 끝에 단순한 공연실황 녹화가 아닌 현지 로케 촬영을 더한 뮤지컬 ‘영화’ 제작에 포커스를 두고 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DIMF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뮤지컬로 성장한 뮤지컬 ‘투란도트’에 대한 콘텐츠 활용도를 높여 원 소스 멀티유즈(OSMU)를 실현하고 새로운 장르인 ‘영화’화를 통해 새로운 관객 유입을 시도해 뮤지컬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며, 차후 시리즈 영화로의 확장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다.



연극 연출가이자 영화감독으로 호주 영화 ‘포 겟미 낫’, ‘파스터 디 아워’와 한국 영화 ‘경계인’, ‘장농’ 등을 연출한 김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나인테일즈(9taleskorea)가 제작을 맡은 영화 ‘투란도트_어둠의 왕국 The Movie’ 는 뮤지컬의 원작 스토리와 넘버를 녹여 내기 위해 장소영 음악감독이 합류했으며 각색을 통해 판타지적 요소를 더하는 등 전반적인 스토리 강화로 뮤지컬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원작 뮤지컬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 스토리와 기존 뮤지컬 넘버를 바탕으로 4곡의 신곡이 추가되어 뮤지컬 영화로서 완성도를 더욱 높여갈 영화 ‘투란도트’는 야외 촬영의 현장미가 더해 뮤지컬로 접해왔던 재미와 감동을 배가해 뮤지컬 팬 뿐만 아니라 대중까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해 ‘투란도트’ 관객층의 범위를 확대하고자 한다.



여기에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뮤지컬 영화로서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실력을 겸비한 뮤지컬 배우를 주연으로 캐스팅한 부분이다.



어머니가 당한 상처로 인해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얼음같이 차가운 공주 투란도트役에는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뮤지컬 ‘셜록홈즈’, ‘사운드 오브 뮤직’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배다해가, 진실한 사랑으로 투란도트의 차가운 저주를 풀어낼 왕자 칼라프役에는 ‘프랑켄슈타인’, ‘아이다’, ‘그날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며 ‘불멸의 명곡’, ‘살림남2’ 등 브라운관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중인 민우혁이 캐스팅되었다. 칼라프를 향한 고결한 사랑을 보여주는 시녀 ‘류役’에는 뮤지컬 ‘그리스’, ‘베어더뮤지컬’ ‘아가타’ 등에서 활약한 양서윤이 호흡을 맞춘다.



이 외에도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프리마돈나 최정원을 비롯해 탄탄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보경, 뮤지컬과 드라마 등 다양하게 활약중인 성기윤, 뮤지컬 데뷔 25년 이상의 베테랑 배우로 수많은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이정열, 임춘길 등의 뮤지컬배우가 대거 참여해 뮤지컬 영화로서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와 대구 일대를 오가며 촬영을 마무리한 영화 ‘투란도트’가 칼라프의 독백이 담긴 ‘내가 가는 길이 길이다’를 BGM으로 한 1차 클립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클립 영상은 왕국을 잃은 칼라프가 어둠이 내린 세상을 헤매며 끝이 없는 어둠 속 길을 잃은 자신을 독백하는 장면으로 기이한 돌 상과 스산함이 더해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새로운 길을 찾고자 하는 칼라프의 다짐과 함께 이야기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판타지적 요소를 더한 스토리에 매력적인 뮤지컬 넘버가 만나 새롭게 탄생할 ‘투란도트’ 영화는 오는 6월 18일(금) 제15회 DIMF의 개막에 맞춰 개봉할 예정이며 DIMF는 향후 국내 극장가는 물론 OTT 플랫폼을 통한 전세계 수출과 국제 영화제 출품을 계획하고 있어 자체 콘텐츠의 부가가치 확대는 물론 DIMF의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접어들며 언택트 콘텐츠 개발이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올해 10주년을 맞는 뮤지컬 ‘투란도트’의 영상화 작업인 이번 영화 제작을 기회로 자체 콘텐츠의 활용도를 높이고 OTT를 통한 글로벌 진출에 새로운 길을 개척해 한국 뮤지컬의 저변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 전하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