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과학관에서 진행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과학 창의교실’ 만들기 체험 모습. 강사의 안내에 따라 아이들이 직접 활동하며 과학 원리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있다
예술교육기업 아템포컴퍼니가 국립어린이과학관과 함께한 ‘2025년 국립어린이과학관 과학문화행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어린이날, 여름방학, 세계우주주간, 크리스마스 등 주요 시즌에 맞춰 총 4개 시즌 행사로 운영됐으며, 연인원 1만8109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각 행사 만족도는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템포컴퍼니는 ‘쓱쓱 색깔오락실’, ‘슝슝 비행오락실’, ‘뿅뿅 우주오락실’, ‘메리 크리스마스’ 등 시즌별 테마를 중심으로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과학마술쇼, 레이저쇼, 창의 만들기 체험, 포토존, 가족 참여 이벤트 등 전시관 전역을 활용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과학문화행사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만족도 조사 결과, 만들기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과학문화’의 가치를 입증했다. 참여자들은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해 더욱 즐거웠다’, ‘행사가 다양하고 친절하게 운영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템포컴퍼니는 아동 대상 문화예술교육을 기반으로 과학, 생태 등 다양한 분야를 융복합한 교육 콘텐츠를 기획·운영해온 예술교육 전문기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과학관의 교육적 취지에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더한 성공적인 공공 문화행사 모델을 제시했다.
아템포컴퍼니는 가족 모두가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과학문화행사를 목표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공공문화시설과 연계한 융복합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템포컴퍼니 소개
아템포컴퍼니는 예술의 일상화를 지향하는 예술교육 전문기업으로, 문화예술교육과 과학·생태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교육 콘텐츠를 기획·운영한다. 자체 학습 키트 개발·제작을 비롯해 행사와 공연 운영을 통해 교육과 축제가 결합된 참여형 문화 경험을 확산하고 있다.
출처: 아템포컴퍼니
언론연락처: 아템포컴퍼니 김경아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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