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새벽부터 중부지방과 전라·제주도, 오전부터 경남과 경북 서부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에, 남부 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영상 1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8도~19도로 평년 기온보다 높겠다.
일요일인 21일부터는 북쪽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찬 공기가 유입돼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5~10도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다음 주 중반에는 다시 비가 오겠다.
23일 오후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린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크리스마스 이후인 25일부터 29일까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