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빛예술제는 주민이 배우고 만들며 함께 완성하는 축제"라며, "교육과 예술이 결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수성구만의 문화적 가치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수성구청에 따르면, "대구 수성못의 겨울밤을 밝힐 '제7회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12월 24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수성못 일원에서 열리는 데 올해 축제는 주민과 학생이 직접 참여해 만든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고, 대규모 드론아트쇼까지 더해져 배움·창작·관람이 어우러진 참여형 예술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성구청은 "수성빛예술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린 대구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다. 제7회를 맞은 올해 축제는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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