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경래 엠피지사이언스 창업자(전략이사)가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환경기술혁신 부문 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부문에서 한해동안 전북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모범 대상자를 발굴, 엄선 해 시상하고 있는 전북인물대상은 2025년 11회째를 맞이하며 자리매김 한 관록있는 상이다.
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제11회 '2025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시상식은 양오봉 대회장(전북대학교 총장)을 비롯, 복지TV 전북방송,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 국제언론인클럽 · 국제뉴스 전북본부 공동 주관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전북대학교가 후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태권)가 주관 · 주최 하는 상이다.
이번 '환경기술혁신 부문 대상' 을 수상 한 김경래 엠피지사이언스 창업자(전략이사)는 플라즈마 토치 기술을 활용해 폐플라스틱·폐타이어 등 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하며 자원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을 이끌어 온 환경기술 혁신가이다.
이 기술은 청정 수소, 그래핀, 블랙카본, 재생 항공유 등을 생산하고 배출량을 크게 낮추는 무배출 친환경 공정으로 RE100 대응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자원순환 역량과 환경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북발전과 환경분야에 세운 공이 지대하다.
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