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 푸른도시사업소 공원녹지과 녹지조성팀장 정익송은 지난 22일 울산광역시 전국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울산광역시장상과 시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 수상 규제개혁 아이디어 내용은 ‘비행승인 및 항공촬영 신청처리기간 통일로 드론 사용자 불편해소’이며 일상에서 겪는 불합리한 드론 관련 규제 개선 등을 위한 것이다.
정도규 공원녹지과장은 “정익송 팀장은 이번 7월에만 규제개혁 아이디어로 강릉시장상에 이어 울산광역시장상까지 수상하여 창원특례시를 알렸는데, 직장 동료로서 정말 기쁘다. 또한, 정익송 팀장은 지금까지 수십차례의 공모전에 입상하여 서울특별시장상, 경북영천시장상 등 지역에 관계없이 수상하고 시상금을 기부했는데, 이번에도 장학금 등으로 시상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