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기반 뇌질환 진단·치료 기업 뉴로핏이 오늘(4일)부터 수요예측에 나선다.
뉴로핏은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주당 희망 공모가는 1만 1400원~1만 4000원이다.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15~16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뉴로핏은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뇌 질환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전 주기에 걸친 뇌 영상 분석 솔루션과 의료기기를 개발해 상용화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치매 치료제 처방과 치료 및 부작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뉴로핏 아쿠아 AD'와 뇌 전기 자극 치료용 소프트웨어 '뉴로핏 테스랩', 경두개 전기자극(tES) 기기 '뉴로핏 잉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