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강혜민 인턴기자) 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인기 유튜브 채널 '재열 ASMR'과 함께 특별한 디저트 먹방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 2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캔디샵 멤버 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가 5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재열과 만나 콜라보 영상을 진행했다.
이날 이들은 '퉁퉁퉁 사후르' 마카롱, '트랄라레로 트랄랄라'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며 ASMR 콘텐츠를 함께 제작했다.

소람과 줄리아는 먹방에 앞서 아이스크림, 초콜릿, 음료수 등을 활용해 블루와 핑크 컬러의 독창적인 디저트를 직접 만들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저트를 준비한 이들은 재열과 함께 본격적인 ASMR 먹방을 시작하며,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색감과 조합의 디저트를 맛보고 솔직한 반응을 전했다.

특히 전 세계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행 밈을 활용한 마카롱 먹방 장면은, 그 유쾌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보다 앞서 지난 6월 5일에는 캔디샵 멤버 사랑과 줄리아가 출연한 블루 먹방 영상이 공개돼, 감각적인 연출과 생생한 ASMR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콘텐츠 말미에는 소람과 줄리아가 "잘 먹었습니다. 핑크 먹방을 기대해 주세요"라며 '재열 ASMR'과의 추가 협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유튜브 'JaeYeol ASMR 재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