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경기도 소공인 2세 '가업 승계' 돕는다...기업당 최대 2천만원 자금 지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20 14:53:4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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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경.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경.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소공인 자생력 강화 자금과 청년·가업승계 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상원에 따르면 경기도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은 이 사업에 참여하는 가평·군포·시흥·안산·안성·양평·여주·용인·파주·포천·화성 11개 시·군에 본점 또는 사업장이 있는 기업중 선정된 1곳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가업승계 지원사업은 경기도내 청년 소공인 또는 가업승계(예정)자중 선정된 기업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제품개발, 홍보·마케팅·IP, 지식재산권, 작업환경개선, 스마트공정 5가지로 나뉜다.

신청은 다음달 4~18일 경상원 누리집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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