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이슈]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불륜설·임히어로의 귀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17 17:38:5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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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사진=SBS 제공)
배우 황정음(사진=SBS 제공)

◆ '43억 횡령 혐의' 황정음 전액 변제

회삿돈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황정음 씨가 해당 금액을 전액 변제했다고 밝혔다.

오늘(17일) 황정음 씨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황정음 씨는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로부터 가지급금 형태로 사용했던 전액을 본인의 사유재산 등을 처분하여 5월 30일과 6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모두 변제한 것이 맞다"며, "이에 따라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와 황정음 씨 간의 금전적 관계는 모두 해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전문 경영인이 아닌 1인 법인의 소유주로서 적절한 세무 및 회계 지식이 부족했던 점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황정음 씨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본 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도의적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사소한 부분까지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더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황정음 씨는 2022년 자신이 지분 100%를 보유한 가족 법인 기획사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의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빼돌려 가상화폐에 투자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기소된 바 있다.

▲ 가수 임영웅 / ⓒ국제뉴스DB
▲ 가수 임영웅 / ⓒ국제뉴스DB

◆ 임영웅이 돌아온다

가수 임영웅이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16일 임영웅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재 정규앨범 음악 작업이 70~80% 됐다”라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임영웅은 “녹음은 거의 마쳤다. 뮤직비디오와 사진 촬영이 남아 있다”면서 “이번 앨범에는 하고 싶은 이야기와 시도가 참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컴백은 2022년 1집 ‘아임 히어로'(IM HERO) 이후 3년 만이다.

컴백에 이어 콘서트도 예고했다. 임영웅은 “지금 당장이라도 하고 싶다”면서 “(콘서트) 몇 회를 할지는 비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앨범도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 하나하나 내버리고 싶을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예능 출연과 관련해 “앨범 나오는 시기에 맞춰서 나갈지, 그전이나 그 후에 나갈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촬영도 계획을 하고 있다. 어디 나가는지는 스포일러다”면서 “하나만 하지는 않을 것 같다. 엄청 많이 나간다기보다는 여러분이 재밌게 보실 수 있는 방송에 출연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022년 정규 1집 '아임 히어로(IM HERO)'을 발매한 바 있다.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걸그룹 불륜설 의혹 / 전참시 방송 캡쳐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걸그룹 불륜설 의혹 / 전참시 방송 캡쳐

◆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걸그룹 불륜설

JDB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걸그룹 멤버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17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코미디언 김준호, 김대희 등이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가 걸그룹 멤버 B씨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A씨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여러 차례 출연한 바 있으며 아내와 두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는 최근 공식 입장을 통해 “B씨가 내부 논의 끝에 졸업을 결정했다”며 "후속 논의는 어려운 상황이며 본인의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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