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지난 14일 동창원농협을 방문해 2025년 4월 신상품 ‘동주공제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 경남 1호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지역 첫 계약은 동창원농협 본점에서 이뤄졌으며, 이번 1호 가입은 동창원농협 남인숙 차장의 적극적인 신상품 영업활동으로 계약이 성사됐다.
동주공제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은 고령화로 인해 요양과 간병을 함께 보장하는 종합형 요양보험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개발됐다.
보장 범위를 확장해 장기요양 1등급부터 인지지원 등급까지 포괄하며, 재가 급여 중 이용률이 높은 주·야간 보호센터보장도 신설했다.
의무부가 특약에 가입하면 인지지원 등급 판정 시 최초 1,000만원을 지급하고 주·야간 보호지원금도 지급한다.
황성보 동창원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보장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신상품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임직원에게 감사드리고, 동창원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들의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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