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네가 왜 거기서 나와’...tvN ‘놀라운 토요일’ 깜짝 등장
오늘(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영화 ‘위키드’(감독 존 추)의 주역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깜짝 ‘등장’한다.
지난 8일 ‘위키드’의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놀라운 토요일’의 깜짝 등장과 함께 “영화를 기다리는 한국 팬들을 위한 애정 어린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과 국내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할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만남은 오늘(9일) 오후 7시 40분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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