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여정은 초록색 시폰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해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의 우아한 미소와 어우러져 싱그럽고 화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조여정이 노란색 오프숄더 프릴 블라우스를 입고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자아냈다.
생동감 넘치는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여름철 트렌디한 의상을 잘 소화하며 보는 이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레드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사진이었다. 조여정은 강렬한 색감과 함께 고혹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모습으로,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녀의 카리스마 있는 포즈는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6월 14일 영화 ‘타로’를 통해 5년 만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그녀는 해당 작품을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과 다시 만났으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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