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가수 박일준의 근황이 공개된다.
1970년대 윤수일, 인순이와 함께 1세대 혼혈 가수로 큰 인기를 누렸던 박일준(72)이 굴곡진 인생사를 고백한다.
세 살 때 친모에게 버려진 뒤 고아원에서 양부모를 만나 성장한 그는, 출생의 비밀과 차별로 인해 긴 시간 방황의 길을 걸었다.
가수로 성공했으나 양부모를 사고로 일찍 여의고 친부와도 인연을 끊게 된 그에게, 자식은 세상에 남은 유일한 피붙이이자 마음의 안식처였다.
최근 그는 전담 매니저를 자처한 아들 박형우 씨와 늘 붙어 다니며 각별한 부자지간을 자랑한다.
하지만 10년 전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는 아들을 집으로 들여 함께 살면서도, 과거 유학 시절의 소외감과 가수의 꿈을 반대했던 일로 부자 사이엔 메우지 못한 서운함이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