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미래평생학습관 대관대상·이용범위 확대

[ 시사경제신문 ] / 기사승인 : 2026-01-15 14:56:3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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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P 미래평생학습관 전경. 사진=영등포구
YDP 미래평생학습관 전경. 사진=영등포구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 주도의 학습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소통공간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YDP 미래평생학습관 대관대상과 이용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평생학습관의 활용범위를 기존교육 중심에서 나아가, 구민이 주체가 돼 교류를 이어가는 지역의 사랑방으로 확장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에는 관내 공공기관과 평생학습동아리의 교육목적 행사에 한해 대관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역모임과 구민단체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사용목적 역시 교육에 한정하지 않고, 회의, 공청회, 토론회 등 공익성을 갖춘 구민참여 행사전반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지역모임이나 구민단체라면 대관신청이 가능하며, 참여자 중 구민 비율이 50% 이상일 경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림동에 위치한 YDP 미래평생학습관은 대강당과 강의실 등 10개 시설을 갖추고 있다. 12석부터 36석 규모의 강의실과 함께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이 마련돼 있으며, 공예·요리·댄스 등 다양한 취미활동이 가능한 전용공간도 운영 중이다. 빔프로젝터, 스마트TV, 음향장비 등 각종 행사와 교육에 필요한 장비도 이용가능하다. 시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신청은 영등포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이용조건과 공간사용료 등 자세한 내용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YDP 미래평생학습관이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며 소통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활용되기 바란다”며 “구민들이 자유롭게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지역의 열린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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