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 부평구는 12일, 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재원 인천병무지청 복무지도관 및 황서정 다온교육연구소 대표가 각각 강사로 나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규정' 및 '복무기관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구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복무 중인 모범 사회복무요원 8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표창 수여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복무교육은 복무 중 겪을 수 있는 괴롭힘에 대하여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사회복무요원의 권익 향상을 위하여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이 복무기간은 물론 사회복귀 후에도 직장 내 괴롭힘에 대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