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브스메드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5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총 공모 주식 물량은 247만 주이며, 확정된 공모가 기준 총 공모금액은 1358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 3563억원 규모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경쟁률 231대 1을 기록했으며, 참여 기관의 97.5%가 공모가 밴드 최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특히 주요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연기금을 비롯해 뉴욕, 보스턴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규모의 금융그룹 등 대형 투자자들이 다수 참여했다. 해외 딜 로드쇼에 참여한 대부분의 기관이 수요예측에 참여하면서 미국, 중동, 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국가의 투자자 참여 비율이 8.2%에 달해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리브스메드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통합생산기지 구축 △수술로봇R&D 및 상품화 △고급형 핸드헬드 신제품 성공적 론칭 △글로벌 영업망 강화 및 경영시스템 고도화 ▲Digital Surgery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일반 청약은 15∼16일이고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일은 24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