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원 에버마켓 대표, 대구 법무보호복지대회 '2025년 최우수 위원회'로 선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13 11:18: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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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고영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장은 "12월 1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나눔과 봉사에 헌신해온 유공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기업 및 우수유치 위원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2025년도 대구지부 법무보호복지대회'를 개최하였는 데 이 자리에서 매년 법무보호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왕성한 봉사 활동해 온 강상원(에버마켓 대표)가정복원위원회 회장을 '2025년 최우수 위원회'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가 주관하고,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구지부협의회(회장 박재숙)가 주최하였으며, 대구가정법원 임해지 법원장, 대구지방검찰청 박혁수 검사장, 신동원 서부지청장, 대구구치소 이현주 소장, 영남일보 박재일 논설실장, 대구지부협의회 박재숙 협의회장 및 법무보호위원 140여명이 참석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가정복원위원회를 2년간(2024~2025) 이끈 강상원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보호대상자 가정방문, 환경개선사업, 해피기프트 물품지원, 제2회 시월의 나눔 향기 자선행사에서 추진위원장을 맡아 성공적 개최 및 수익금(1900만원상당)을 전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강상원 회장은 2018년 10월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되어 7년 1월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고,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안정적 가정환경조성을 위한 가정방문,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해피기프트를 통한 물품 나눔 봉사 등 평소 솔선수범하여 소속위원회의 모범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상원 가정복원위원회 회장은 "법무보호복지대회에서 '2025년 최우수 위원회'로 선정돼 감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헌신하겠다"고 자신의 의지를 피력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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