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음주운전으로 중앙분리대 '쾅'…차량 화재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13 08:26:1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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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 국제뉴스DB
119구급차. 국제뉴스DB

13일 오전 1시32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교차로에서 A(3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차량 엔진과 보닛 등을 태워 1496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A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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