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알피(리플) 시세가 소폭 오르고 있다.
10일 오후 11시 23분 기준 빗썸에 따르면 리플XRP는 0.82% 상승한 3081원에 거래 중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결정을 앞두고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메시지에 주목하고 있다. 또 오는 19일 예정된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도 주요 변수로 지목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의 0.25% 금리 인하 가능성을 87.6%로 보고 있다.
연준이 금리 인하를 결정할 경우 가상자산 시장이 상승 흐름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리플(Ripple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성장에 주목하며 가격 상승 기대감을 높였다.
한 분석가는 최근 1.96달러 지지선에서 반등에 성공하면서 이같은 상승 추세를 이어간다면 다음 목표가는 2.35달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