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제1회 테디스 어워즈 2025(Teddy’s Awards 2025)'가 지난 3일 오후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대금연주가 이재우, 국악 크로스오버 윤슬해 홍성윤, 김민정, 류슬기가 포토월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테디스 어워즈'는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이 남긴 '책임·진정성·나눔'의 철학을 현대 사회에 맞게 계승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공익 행사로, 한국 사회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를 조명하는 첫 공식 무대다.
루스벨트 재단 한국지회가 주최하고, 아트리온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사회적 헌신상, 희망과 감동상, 테디베어 임팩트상, 루스벨트 기부상, 명예의 기업상, 히든 히어로상 등 다양한 부문을 통해 정치, 의료, 문화, 예술, 기업, 시민 사회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긴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한편, 루스벨트 재단 한국지회는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매년 'Teddy’s Awards'를 정례화해, 한국 사회의 선한 영향력과 나눔의 기록을 남기는 대표적인 공익 어워즈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