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주토피아 2’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주토피아 2’는 393만 1449명의 관객을 모았다.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영화다.
2위는 ‘윗집 사람들’이다. 12만9650명이 관람하며 누적 18만5843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로, 12만1699명이 관람해 누적 19만9484명이 됐다.
4위는 ‘프레디의 피자가게 2’다. 6만5489명이 관람하며 누적 8만6136명이 됐다. 5위는 ‘정보원’으로, 5만3742명이 선택해 누적 10만1460명이 됐다.
한편 8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아바타: 불과 재’가 35.4%로 1위를 차지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