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머물고 성장하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친화 정책을 강화해 ‘활력 넘치는 청년공감도시 달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달서구청은 "지난 13일,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 청년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사업의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참여 청년 및 협력기관의 경험과 후기를 공유하며, 청년들의 재도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행사에서 사업성과 발표, 참여 후기 발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며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입 의지를 북돋는 시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달서구청은 " 2021년 지역 최초로 해당 사업을 도입한 이후 5년간 약 1,010명의 청년에게 ▲자신감 회복 ▲사회관계 형성 ▲취업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고용노동부 평가에서‘우수’등급을 받으며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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