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59호·80호vs27호·50호 '역대급' 빅매치 정체 및 결과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04 22:27:2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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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정체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정체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가 오늘(4일) 4회 방송에서 2라운드 팀 대항전에 돌입하며 예측 불허의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다.

'싱어게인4'는 첫 방송 이후 3주 연속 TV 비드라마 화제성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 조별 생존전에서 살아남은 40명의 무명가수들이 심사위원들의 조합으로 탄생한 팀을 이뤄 시대별 명곡으로 대결을 펼친다. 2라운드의 규칙은 승리한 팀은 전원 합격하고, 패배한 팀에서는 심사위원 회의를 통해 1명 이상이 탈락하게 된다.

앞서 로커들의 맞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올 어게인'을 받은 참가자들로 구성된 '죽음의 조' 빅매치도 성사되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기대를 모으는 팀 대결로는 백지영으로부터 "최고의 디바가 될 것 같다"는 극찬을 받은 59호와 탄탄한 보컬로 돌아온 80호가 뭉친 '리틀빅' 팀이 차원이 다른 감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맞서는 '명태 김밥' 팀 또한 막강한 조합이다. 강산에의 '명태'를 자신만의 그루브로 소화해 임재범에게 극찬을 받은 최연소 '재야의 고수' 27호와 '대체불가' 퍼포먼스를 선보인 50호가 만나 유니크한 팀명처럼 독보적인 보컬과 개성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심사위원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들에 깊은 고뇌에 빠진다. 백지영은 "한 번씩만 더 봐요"라며 혼란스러워했고, 태연은 "실시간으로 수척해지는 느낌"이라며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심사위원단을 단체 '멘붕'에 빠뜨린 '올 어게인' 대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한 감동과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듀엣 무대의 향연이 펼쳐질 '싱어게인4' 3라운드는 오늘(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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