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억 아동복 CEO 다둥이 부부 출산은 어떤 모습일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04 22:01:2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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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박수홍, '우아기'에서 둘째 향한 간절함

오늘(4일) 오후 10시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박수홍이 둘째 아이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드러내며, 다섯 아이를 모두 자연임신으로 가진 '66억 CEO 다둥이' 부부의 출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66억 원 매출의 아동복 사업을 운영하는 부부가 다섯째 출산을 앞둔 모습이 그려진다. 네 아이를 모두 자연분만한 것에 이어 다섯째도 '자연분만'을 예고한 산모의 이야기에 박수홍과 손민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42세의 노산임에도 다섯 아이 모두 자연임신으로 가진 산모에게 박수홍은 "힘을 좀 얻어야겠다. 대단하시다"며 둘째를 위한 기운을 얻어 갔다.

그러나 산모는 넷째 출산 후 병원에서 임신을 만류했음에도 다섯째를 임신하게 된 상황이었다. 아기의 머리 크기가 크고 자궁도 늘어나 힘이 약해진 상태여서 의료진은 응급 제왕절개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출산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산모의 진통이 심해질수록 남편은 물론 박수홍과 손민수까지 초조해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그려져, 66억 CEO 산모의 파란만장한 출산기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이혼 위기 속에서 둘째를 낳았던 '서퍼맘' 부부의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둘째 딸의 탄생으로 잠시 행복을 맞이했지만, 다시 갈등을 겪은 두 사람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부부 상담을 받는다. 이들의 부부 상담 결과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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