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개발공사는 11월 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사업장 관리담당자, 건설사업관리단장, 시공사 소장 등이 참석하는 산업재해예방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전략에 대한 외부 안전전문가 초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의 건설안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업재해예방 관리 실무,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및 최근 현황 등을 다뤘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토대로 건설 현장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실무자 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개발공사 김순구 사장은 “산업재해 ZERO를 목표로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