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엄마가 왜 여기에"...윤민수 이혼 '전처'와 '이것' 같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11 14:22:2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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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10월 5일 방송 말미 예고편에 가수 윤민수와 전처가 깜짝 등장했다.

집이 아직 팔리지 않아 이혼 후에도 동거 중인 두 사람은 “2주 남아서 정리를 해야 한다”는 윤민수의 말에 따라 집안 물건 정리에 돌입했고, 전처는 “스티커를 붙이자. 윤후 아빠 거랑 내 거랑”이라며 가전·가구를 분류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 원하는 물건을 두고 티격태격하며 현실적인 갈등이 드러났다. 스튜디오에 있던 배우 조우진은 “이런 이혼의 형상화는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결혼사진 앞에 선 두 사람은 “버려야 하나?”, “뒀다가 나중에 윤후 장가갈 때나?”라며 망설이는 모습으로, 이혼 후 동거를 마무리하는 과정의 복잡한 감정을 전했다.

해당 예고는 두 사람이 남은 기간 동안 생활 물품을 나누고 정리해 나가는 모습을 예고하며, 향후 본편에서 공개될 구체적 사연과 가족의 선택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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