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호남권, 태풍 나크리" 간접 영향→인근 해상 폭풍해일주의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11 00:41:3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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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태풍 나크리" 간접 영향으로 영암, 무안, 목포, 신안 앞바다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오후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늘(11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광주시와 전라남도 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기 바란다.

아울러,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16℃, 최고 22~24℃)보다 높겠다.

또,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11일) 아침최저기온은 16~20℃, 낮최고기온은 26~30℃가 되겠다. 이어, 내일(12일) 아침최저기온은 18~21℃, 낮최고기온은 26~29℃가 되겠다.

이와 함께, 모레(13일) 아침최저기온은 18~21℃, 낮최고기온은 25~27℃가 되겠다. 글피(14일) 아침최저기온은 19~22℃, 낮최고기온은 24~27℃가 되겠다.

한편, 오늘(11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내일(12일)부터 모레(14일) 사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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