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 연일 폭염특보 확대 강화→찜통더위 지속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22 03:40: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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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당분간 충남권은 기온이 평년(최저 20~22℃, 최고 29~31℃)보다 조금 높겠다"며 "최고체감온도가 33~35℃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충남권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35℃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따라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22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충남권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또, 오늘(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시 26℃, 세종시 25℃, 충청남도 25℃ 등 23~26℃, 낮 최고기온은 대전 35℃, 세종 35℃, 충청남도 34℃ 등 33~35℃가 되겠습니다.

이어,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시 26℃, 세종시 25℃, 충청남도 24℃ 등 23~26℃, 낮 최고기온은 대전 34℃, 세종 33℃, 충청남도 33℃ 등 32~34℃가 되겠다.

이 밖에도, 모레(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5℃, 낮 최고기온은 32~34℃, 글피(25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5℃, 낮 최고기온은 30~33℃가 되겠다.

한편, 내일(23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하수 역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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