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기상청은 "충청북도는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가 35℃ 안팎"이라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충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5℃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따라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영유아·노약자·임산부·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이와 함께 충청북도는 오늘(22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 낮최고기온은 30~34℃가 되겠다. 또, 네일(23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 낮최고기온은 31~34℃가 되겠다.
아울러, 모레(24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 낮최고기온은 31~34℃가 되겠다. 글피(25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 낮최고기온은 30~33℃가 되겠다.
이 외에도, 오늘(22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따라서,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바란다.
한편,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 위치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강수지역과 시점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