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20일 ‘스타필드 청라’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날 강 청장은 현장을 직접 살피며 관계자에게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하고, 이어 공사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강 구청장은 “스타필드 청라는 서구의 새로운 문화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구는 스타필드 청라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초 멀티 스타디움과 초대형 복합쇼핑몰이 융합된 스타필드 청라는 8월 현재 기준 공정률 약 24.7%로 2027년 말 준공(연면적 512,994㎡,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될 예정이다.